X98 Pro Plus gold edition 개봉기


2015년 11월 25일 

택배가 왔다.




 포장은 매우 깔끔했다.

태클라스트 코리아



 에어캡으로 견고히 포장되어 있다. 



 구성품이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액정보호필름, 태블릿 클리닝 키트, 블루투스 키보드&케이스, X98 Pro +




박스 열기전에 봉인 씰이 있다.

이것 때문에 여는 것을 살짝은 고민했다.



기기의 박스를 열어보았다.

아주 깔끔하게 비닐에 쌓여있다.

아무래도 완성품을 다시 뜯어서 방열작업을 한 것은 아닌가보다.





흰색의 앞모습이다.

가로 16cm X 세로 24cm 정도된다.

내가 실측한 것이니까 믿어라



많은 사람들이 고민했을 뒷판이다.

생각보다 이쁘다.

사진은 어둡게 나왔다.

그리고 아이폰5 골드를 가지고 있는 유저의 말에 의하면

아이폰5 골드와 같은색이라 한다.


윈도우로 부팅해봤다.

아주 좋다.


처음에 헤맸는데 트레이 아이콘에서

메시지 모양 아이콘을 터치한 후

좌상단에 보이는 [태블릿 모드]를 해제하면

일반 PC처럼 [데스크톱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필름과 클리너 개별컷이다.



클리너 박스를 열어보면

클리너와 극세사 수건이 들어있다.

태블릿 사이즈 알려줬으니 수건크기는 알아서 상상해라.

수건에 저렇게 면도크림 짜듯이 발라놓고

닦으면 아주 잘닦인다.

항균 기능이 있고

냄새도 나쁘지 않다.






윈도우10에서 엣지 브라우저로

네이버에 들어가봤다.

화면비 때문에 산 것이기 때문에

아주 만족한다.


페이지가 잘리는 부분없이 전부 출력되고

레티나 디스플레이 덕분에 아주 선명하다.



중국발과 다르게 부팅로고가 영어다.

갖고싶은 사람은 댓글에 적으면 

로고 보내주겠다.



안드로이드로 부팅해봤다.

첫화면은 깔끔하나

아직은 많이 불안정 한 것 같다.







케이스의 외관이다.

많은 사람들이 흰색을 택했을텐데

검은색이 때도 잘 안타고 좋은 것 같다.



내부 모습이다.

키보드와 케이스는 분리되고

저 모습은 자석으로 고정된 모습이다.

태블릿은 케이스에 끼면

어지간한 힘으로는 빠지지 않으니

다시는 안 뺄 각오로 끼우도록 하자.


이상이다.



WRITTEN BY
_A-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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