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미렉롬이 새로운 커스텀롬으로 돌아왔답니다.

이 2.01버전은 트윅,멀티테스킹, 속도향상(무엇에 대한 속도 향상인지는 안써져있음)
이 특징이랍니다.

제 생각으로 이번 버전은
커널에 손을 좀 많이 댄듯합니다.
저는 적용안해봤지만
발열을 잡고 배터리를 2배가까이 절약할수 있다니
카페에 소개됐던 1.1버전 사용자분들은
한번 업데이트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체인지로그
v2.01
——————————————
– removed chrome
– added stock browser from AOSP rom – much lighter and very fast ( at the moment we have only 2 GB of ram available in android … )
– enabled zRam – 600 MB
– KSM – increasing free ram
– Adaway added and updated
– VM tweaked
– I/O tweaked
– I/O deadline
– Scheduler TWEAKED – NOW DEVICE is not HOT and save battery almost 2x in normal use !!!



WRITTEN BY
_A-hin

,




이것역시 배터리잔량에 이어서
5.1.1 자체에 없는기능


그리고 예전에 언급했듯이
소프트키의 특정 버튼 활성화가 코드로 묶여있어
디오덱스하기 전까지는 못한다고 했었는데

이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메뉴버튼 활성화도 하였습니다.



WRITTEN BY
_A-hin

,
x98 pro 정발 상단바에 배터리 퍼센트 표시




5.1.1 자체에 이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포팅이 불가피했고

정말 어려웠습니다..

기계어로 이정도 코딩해보긴 또 처음이네요

( 다른분들은 잘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x98 pro는 64비트아키텍쳐로서
Xposed가 개발될리 만무합니다.
Xposed가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구현하기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 

+내용추가
저는 이틀만에 mirek에서 순정으로 롤백했네요.
딥슬립 후에 화면을 켜면
깨짐현상이 두번이나 발견되어
(순정에서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돌아왔네요.
아마 mirek롬이 중국발 버전에서 조금 추가한것이고
정발은 중국발보다 한단계 높은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트이미지를 안뜯어봤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 추측임)

그리고 태코가 정발 펌웨어 업데이트를 어떻게 진행할지 모르기 때문에
순정에 일단 머무르고 있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돌아왔습니다.

결론은 정발 여러분은 mirek보다 순정이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RITTEN BY
_A-hin

,



X98 Pro Plus gold edition 개봉기


2015년 11월 25일 

택배가 왔다.




 포장은 매우 깔끔했다.

태클라스트 코리아



 에어캡으로 견고히 포장되어 있다. 



 구성품이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액정보호필름, 태블릿 클리닝 키트, 블루투스 키보드&케이스, X98 Pro +




박스 열기전에 봉인 씰이 있다.

이것 때문에 여는 것을 살짝은 고민했다.



기기의 박스를 열어보았다.

아주 깔끔하게 비닐에 쌓여있다.

아무래도 완성품을 다시 뜯어서 방열작업을 한 것은 아닌가보다.





흰색의 앞모습이다.

가로 16cm X 세로 24cm 정도된다.

내가 실측한 것이니까 믿어라



많은 사람들이 고민했을 뒷판이다.

생각보다 이쁘다.

사진은 어둡게 나왔다.

그리고 아이폰5 골드를 가지고 있는 유저의 말에 의하면

아이폰5 골드와 같은색이라 한다.


윈도우로 부팅해봤다.

아주 좋다.


처음에 헤맸는데 트레이 아이콘에서

메시지 모양 아이콘을 터치한 후

좌상단에 보이는 [태블릿 모드]를 해제하면

일반 PC처럼 [데스크톱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필름과 클리너 개별컷이다.



클리너 박스를 열어보면

클리너와 극세사 수건이 들어있다.

태블릿 사이즈 알려줬으니 수건크기는 알아서 상상해라.

수건에 저렇게 면도크림 짜듯이 발라놓고

닦으면 아주 잘닦인다.

항균 기능이 있고

냄새도 나쁘지 않다.






윈도우10에서 엣지 브라우저로

네이버에 들어가봤다.

화면비 때문에 산 것이기 때문에

아주 만족한다.


페이지가 잘리는 부분없이 전부 출력되고

레티나 디스플레이 덕분에 아주 선명하다.



중국발과 다르게 부팅로고가 영어다.

갖고싶은 사람은 댓글에 적으면 

로고 보내주겠다.



안드로이드로 부팅해봤다.

첫화면은 깔끔하나

아직은 많이 불안정 한 것 같다.







케이스의 외관이다.

많은 사람들이 흰색을 택했을텐데

검은색이 때도 잘 안타고 좋은 것 같다.



내부 모습이다.

키보드와 케이스는 분리되고

저 모습은 자석으로 고정된 모습이다.

태블릿은 케이스에 끼면

어지간한 힘으로는 빠지지 않으니

다시는 안 뺄 각오로 끼우도록 하자.


이상이다.



WRITTEN BY
_A-hin

,